본문 바로가기
[생각 정리] 100일의 기록

나의 언어 (D-65)

by 리얼요가맘 2026. 6. 17.

사람마다 각자의 언어가 있을 것이다.

그렇다면 나는?

내 언어는 무엇일까, 라는 생각이 든다.

내가 어떤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.

쓰는 방법, 혹은 말하는 방법.

글을 쓸 때면 자기 언어가 있는 것 같다.

책을 읽고 나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연습이, 언어를 기르는 감각을 키우는 일이 아닐까.

나의 언어를 만들고 싶다.

혹은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
품격 있는 언어.

상대를 존중하는 언어를 쓰고 싶다.

그 연습은 어떻게 해야 할까.

읽고, 생각하고, 쓰는 것.

아직은 방법을 모른다.

하지만 찾으려 한다면 분명 찾을 것이고, 찾는 게 아니라 다듬어 가는 것이라면 다듬어질 것이다.

어쩌면 100일 생각정리도 나의 언어를 쓰기 위한 것일지 모른다.

내 생각을 정리하고, 언어로 훈련한다.

나를 위한 것이고, 상대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한다.

언어는 그 사람의 품격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.

생각정리가, 나의 품격을 높여주고 열려 있는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.